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 도서 발간
국내 건설 산업 선진화를 갈망하는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이
프로젝트 성공을 갈망하는
이들에게 남기는 위대한 비법
모든 일은 프로젝트이며, 일을 잘한다는 것은 프로젝트 성공과 다르지 않다.
완벽을 지향하는 프로라면 누구나 프로젝트 매니저가 되어야 한다. 건물을 짓는 건설 활동도, 자동차 회사의 신차 개발도,
광고 회사에서 고객의 제품이나 브랜드 파워를 향상시키는 활동도 모두 프로젝트다. 회사의 생산 활동 및 모든 행정 기획 업무, 개인이 일상에서 계획하고 실행하는 거의 모든 일들도 프로젝트다.
『프리콘-시작부터 완벽에 다가서는 일』의 저자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은 대한민국 100대 CEO에 15번 선정된 경영자이자 창업가로서, 오랜 시간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이 한 권의 책에 담아내었다.
‘프리콘’ 개념이 우리 사회 전체에 광범위하게 적용됨으로써 불필요한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산업계가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길 바라는 간절한 바람이 담긴 역작이다.
개인 독자들에게는 원하는 성공을 향한 포석으로 ‘프리콘’ 개념에 주목하기를 제안한다.
실행에 앞서 시뮬레이션이 제대로 이루어지면, 실행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미리 파악하여 사전에 대책을 마련할 수 있다. 이로써 프로젝트는 완벽을 기할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프리콘’이다. 모든 분야에서 성공을 바란다면 프리콘 개념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이 필수다.
아카데미 4관왕 등 전 세계 영화계를 휩쓴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은 철저한 콘티 작업을 통해 한컷 한컷을 미리 준비하고 실제 촬영에서 적용하였다.
철저한 준비와 검증, 편집까지 전 과정을 고려한 이 같은 사전 활동은 프리콘과 일맥상통한다.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코로나19 방역은 사스 메르스 등의 지난 경험을 리뷰하고 철저한 사전 대비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이 또한 프리콘 개념이 잘 적용된 사례다.
‘시작이 반이다’는 무모하더라도 일단 시작해 놓고 진행하면서 문제가 생기면 차차 해결하면 된다는 뜻이 아니다. 프로젝트는 대개 여러 부문이 함께 맞물려 진행되기 때문에 실행 과정에서 뒤늦게 문제를 발견하면 너무나 많은 손실과 낭비가 발생하게 된다.
시작 단계에서의 철저한 준비가 프로젝트의 예산과 기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면서도 부실을 없애고 완성도를 높이는 등 모든 것을 결정짓는다. 제대로 된 ‘프리콘’이야말로 프로젝트의 성패를 결정짓는 열쇠다.
더 많은 사람이 프리콘을 이해하고, 그 결과 기업의 R&D 프로젝트, 신제품 개발, 신사업 개발 등 광범위한 분야에 프리콘이 적용되어 더 많은 프로젝트가 성공에 이르는 것은, 이 책이 갖는 의미이자 저자가 거는 기대이다.
“발주자는 프로젝트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고 중요한 의사 결정을 내리는 리더이며,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은 곧 조직의 발주자다. 이 책을 읽는 모든 현재와 미래의 리더들이
각자의 업에서 미래의 변신을 치열하게 도모하길 바란다.”
- 권오현(삼성전자 상근 고문/ 前 종합기술원 회장
/ 『초격차』 저자)
“자기 분야에만 치우쳐서는 성공하기 어려운 시대다. 한 분야에서 50년 경험을 쌓은 분의 이야기는
사회의 매우 소중한 자산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젊은이들,
더 많은 리더들이 책을 읽고 배움과 통찰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이희범(서울대학교 총동창회장/ 前 산업자원부 장관)
한미글로벌 회장.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 이사장.
서울대 건축학 박사(2017). 한국공학한림원 원로회원.
(사) 건설산업비전포럼 창립(2003) 공동대표(2006~2018)
수상 실적으로 은탑산업훈장, 건설경영대상(건설단체총연합회), 자랑스런 한국인대상(한국언론인연합회), 한국공학한림원 대상, 다산경영상(한국경제신문)등 다수가 있다.
베스트셀러 경영 에세이 『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2010)와 『완벽을 위한 열정」(2016), 그 외 다수의 공저를 저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