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국가적 난제로 대두된 월드컵 경기장 건설의 해결책으로 한미글로벌을 통해
국내에 선진 프리콘 기술이 도입된 것은
국내 건설 산업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개최이후 운영단계까지 고려하여 수익시설 도입을 제안함으로써 지금까지도 전국 월드컵 경기장 중 유일하게 흑자운영을 하고 있다.
2002년 월드컵의 성공적이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은 2002년 11월 체육포장을 수상하였다.
2002 FIFA World Cup Main Stadium
서울 월드컵 주 경기장
- 위치서울 마포구 상암동
- 규모연면적 : 166,503m²(66,704석)
-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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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공공사업분야
프리콘 프로젝트로서 한미글로벌만의 전문화된 프리콘 관리기법을 통해 2002년 서울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한 부분을 담당하였습니다.
-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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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축제에 걸맞는 조형미는 물론, 축구전용경기장으로서 기능적인 완성도까지 높여야 했지만 임박한 개최시기와 예행연습까지의 기간을 감안하여 완공하기엔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보였던 프로젝트였습니다.
- HG프리콘만의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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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콘 방식을 적극 도입하여 공사기간을
무려 4개월 단축함으로써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이에 따른 예산 절감효과를 가져왔고
월드컵 행사기간 이후 운영단계까지 사전에 고려하여 설계/시공에 반영함으로써 현재까지 흑자 운영 중인 유일한
월드컵 경기장이기도 합니다.
서울 월드컵 경기장은 뛰어난 조형미와 기능성을 갖도록 설계 시공되어 세계 10대 축구전용 경기장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국내에서 공공사업으로는 최초로(1988년)로 건설사업관리 방식이 도입된 프로젝트로 한미글로벌은 전문화된 HG프리콘만의 관리기법을 통해 계획 공기를 4개월 단축하여 2001년 11월 준공함으로써 2002년 서울 월드컵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한 부분을 담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