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은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핵심 신공법을 안정적으로 적용시키면서도 공사 기간을 27개월로 단축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특히 프로젝트에서 최대 일 6,000여 명에 달하는 세계 각국 노동자들이 2교대로 24시간 공사를 수행 했음에도, 1000만 시간 무재해라는 기록적인 가치를 달성하며 ‘21세기 건축의 기적’을 실현했습니다.
Marina Bay Sands, Singapore
21세기 건축의 기적, 싱가포르의 경제력을 상징하는 아이콘이자 대표 브랜드 상품으로 일컬어지는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는 5성급 호텔로서 매우 혁신적이고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됐습니다.
이스라엘 출신의 건축 거장 ‘모셰 샤프디’는 설계 당시 트럼프 카드의 모양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전해집니다.
호텔의 3개 타워동은 기울어진 건축물의 대표작인 '피사의 사탑'보다 최고 경사가 10배 가량 더 큰 형태로, 기울어진 동편 건물과 서편 건물을 떠받칠 수 있도록 지상 23층(70m) 높이에서 연결한 형태입니다.
뿐만 아니라 마리나 베이 샌즈의 사업 형태는 ‘복합 리조트’ 조성이었기에 호텔을 주변으로 대규모 인프라 구축까지 고려해야 했기에 제한된 공간활용을 극복할 건축 공법이 요구됐습니다.
투입된 콘크리트 양만 레미콘 트럭 3만 2,500대 분량에 달하며, 무려 약 2만㎞의 철근이 사용됐습니다.
한미글로벌은 발주자 PM단에 참여하여 손꼽히는 난공사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인공 간척지 위에 세운 50도 경사의 3개 타워, 2561개의 객실, 그리고 지상 200m 높이에서 상부를 연결하는 무게 6만톤의 축구장 3배 크기의 배 모양인 스카이파크는 상상으로도 완벽히 구현하기 어려운 초고난도 건축이었습니다.
한미글로벌은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핵심 신공법을 안정적으로 적용시키면서도 공사 기간을 27개월로 단축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특히 프로젝트에서 최대 일 6,000여 명에 달하는 세계 각국 노동자들이 2교대로 24시간 공사를 수행 했음에도, 1000만 시간 무재해라는 기록적인 가치를 달성하며 ‘21세기 건축의 기적’을 실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