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truction Management Photabolic Power Plant in Yeongam

영암 태양광 발전소

  • 위치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 기간2018.10.23 ~ 2020.07.15
  • 규모2,960,303㎡
프로젝트 소개

    영암 태양광 발전소는 전남 영암군 활성산에 위치해 있으며 무공해, 무제한의 태양광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입니다.

    기존 풍력 발전단지내 폐목장 부지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여 기후변화 대응 및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지역 관광명소화를 위해 자연과 어우러지는 신재생 에너지 복합단지로 만들고자 건설되었습니다.

    296ha의 광활한 부지에 건설된 발전용량 92MW의 영암태양광발전소는 24만6,000여장의 태양광모듈에서 연간 120GWh 전력을 생산합니다.

    이는 영암군 전체 약 2만8,000여 세대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입니다.

    발전설비와 더불어 에너지의 저장장치인 ESS(Energy Storage System)를추가로 건설하여 일조시간에만 발전이 가능한 태양광 발전의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생산된 전기에너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한미글로벌 역할

    한미글로벌은 약 15개월간 발전설비 공사의 설계부터 인허가, 안전 환경 관리를 비롯해 원가, 공정, 품질 관리에 이르기까지 건설공정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사업관리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특히 일일 단위 공정율 분석 및 시공현황 확인, 간섭되는 공종간 인터페이스 사전 파악 등 적극적인 공정관리로 당초 계획된 공사 기간 약 19개월 대비 6개월을 단축하여 조기에 상업운전을 개시하였고, 이로 인하여 사업주의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었습니다.

한미글로벌은 발전부지가 공사의 난이도가 높은 급경사의 험준한 지형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기술검토, 품질관리로 고품질의 발전소 건설에 기여함으로써 탁월한 기술력과 사업관리 역량을 인정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