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 Data Center, GAK Sejong

네이버 데이터센터 세종

  • 위치세종특별자치시 집현동 산 163 일원
  • 기간2020.03.11 ~ 2023.08.30
  • 규모143,469㎡
프로젝트 소개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이하 각 세종) 건설 프로젝트는 최소 60만 대 이상의 서버 운영이 가능한 세계 최상위 수준의 데이터 허브 구축을 목표로 2019년부터 추진됐습니다.

    지상 2층, 지하 3층 규모로 준공된 각 세종은 클라우드, 5G, 로봇, AI, 빅데이터 활용 등 첨단 산업의 근간으로서 IT 강국인 우리나라의

    데이터 주권 확보와 국가 경쟁력 향상을 운영 가치로 두고 있습니다

    각 세종은 네이버의 첫 번째 데이터센터인 각 춘천의 6배 넘는 규모로, 데이터센터 중 국내 최대 하이퍼 스케일입니다.

    건물은 서버동과 운영동, 숙소동, 안내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비상 상황에도 대처 가능한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전력 공급 체계, 데이터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전 분야에 걸쳐 첨단 기술이 반영되었습니다.

    네이버는 운영에 적합한 기후와 자연적 이점을 안고 있는 춘천시 구봉산 자락에 첫 번째 데이터센터를 건립한 데 이어, 2023년 8월 말 세종특별자치시에 두 번째 데이터센터를 준공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한미글로벌 역할

    이 프로젝트에서 한미글로벌은 국내외 다수 데이터센터 건축물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각 세종 프로젝트에 건설사업관리(PM) 전문 기업으로 참여했습니다.

    한미글로벌은 사업 계획부터 설계, 프리콘, 시공, 유지 보수까지 전 단계에 걸쳐 모든 공종의 제반 기술 관리와 건설사업관리를 수행 해왔습니다.

프리콘 단계에서는 154kV, 전기, 통신, 기계, 구조, 건축 등 데이터 센터의 차질 없는 운영에 필요한 각 분야 전문 인력을 투입해 초기 단계부터 설계 및 시공 계획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시공단계에서는 철저한 시공 과정 점검을 통해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했을 뿐 아니라, 사내 외국인 안전 전문가를 투입해 본사 및 현장 인력의 적극적인 안전 활동을 주도하는 등 프로젝트 성공에 일익을 담당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설계단계에서부터 데이터센터의 운영단계까지 고려하여 무정전 전력 시스템 구축했고 거대한 건물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원자력 발전소 기준에 준하는 내진 특등급 설계가 적용되도록 한미글로벌의 노하우 및 역량을 집중하였습니다.

또한 데이터센터에서 가장 중요한 품질 관리 부분인 무정전 안정화 부분의 검증과 관리와 함께 철저한 안전관리와 공정 관리를 통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수에 기여 하였습니다.